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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내는 겨울, 겨울옷 정리일상 2021. 4. 29. 12:31
처음 겨울을 보내고 겨울옷 정리를 시작했다.
봄을 맞이하면서 정리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여름같다.
패딩접기 패딩접기 무인양품 의류케이스 패딩과 니트는 의류케이스, 코트는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의류커버를 씌웠다.
의류케이스는 오래두고 쓸 것 같아서 무인양품 소프트 케이스를 구입했다.
패딩은 소프트 박스ㆍ의류케이스ㆍL (29,900원)
니트는 소프트 박스ㆍ의류케이스 (24,900원)
사이즈는 같은데 L이 높이만 좀 더 높다.
무인양품 의류케이스는 엄마도 추천했던 상품이고 탄탄하게 모양이 딱 잡혀서 보관하기도 편하다.
내 얇은 패딩과 패딩조끼, 남편 롱패딩과 패딩조끼 이렇게 4벌 접어넣어도 닫혔다.
압축팩이나 빨래망 같은 여러가지 방식을 검색했었는데 압축팩은 옷이 망가진다는 의견이 있었고,
빨래망에 패딩을 보관하는 것은 갯수가 많아져서 결국 또다른 케이스가 필요할것 같아서 천으로 된 소프트 의류케이스로 결정했다.코트 의류커버
의류커버는 가쯔 화이트 의류커버로 양복용, 코트용 함께 구성된걸로 선택했다.
여러가지 기능성 제품들도 있던데 통풍이 걱정되고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기본적인 부직포 커버지만 내용물을 볼수있게 옆쪽만 투명한 버전으로 구입했다.
코트용은 제일 긴 롱코트는 아래가 조금 남긴 하던데 대체로 사이즈는 잘맞다.니트접기 니트접기 무인양품 의류케이스 한살림 소식지 반으로 접어 니트에 끼워 착착 접어서 넣었다.
스타킹, 히트텍은 주머니에 각각 넣어서 의류케이스에 함께 넣어서 정리했다.
겨울옷 정리하고 보관하려니 손도 많이 가고 자리도 많이 차지한다. 정리하면서 절대 옷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매년 봄마다 옷정리 할 생각하니 있는거 다입고 버릴때마다 하나씩 사야겠다 싶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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