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세금 양도소득세

과세의 모든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주택수와 보유 기간이다.

 

 

1. 장기보유특별공제 : 보유기간에 따라 연 2%씩 최대 30%(최대 15년) 공제

- 부동산 취득시기와 양도시기를 정확히 알아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얼마만큼받는지 알 수 있다.

- 특히 1주택자는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얼마만큼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수백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차이날 수 있다.

 

2. 양도세의 주택수는 세대기준

- 주택의 양도할때 양도시점인 소유권이전등기일과 잔금일 중 빠른 날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수가 몇 채인지로 판단한다.

- 주택의 보유 주체는 개인이 아닌 세대가 기준이며, 본인과 배우자 또는 생계를 같이 하는 부모와 자녀를 말한다.

 

3. 종부세의 주택수는 인별기준

- 조정지역 2주택, 3주택(지역구분없이)자에게 높은 세율이 부과된다.

- 분양권과 조합원분양권은 종부세 계산 시에 준공전까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 부부 공동으로 아파트를 소유한 다주택자보다 각가 소유할때 적어도 종부세에서는 둘다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4. 양도시기와 취득시기를 이용한 절세법

- 1세대 1주택 비과세 관련 → 2년 이상 보유하도록 조절

- 장기보유특별공제(토지, 건물에 한정) → 공제율 변경되는 시점 파악

- 보유 기간에 따른 양도소득세율 차등적용 → 세율 변경되는 시점 파악

- 일시적 2주택자의 판정 기준 → 3년(또는 2년, 1년) 내 양도

- 양도소득세 예정신고의 기준 → 양도일이 속한 달의 2개월 뒤 말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