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책기록 2책 2021. 4. 5. 14:13
1. 마흔이 되기전에. 팀 페리스
열정은 뜨거움이 아니라 인내심이다.
젊은 시절에 멋진 일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멋진일은 돼지우리 속에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어떤 사소한 제안이더라도 모두 경청하라. 그리고 무엇을 하든, 오랫동안 하라. 멋진 삶은 결코 멋진곳에 있지 않다.
천천히 서둘러라. 무엇이든 천천히 하라.
젊은 시절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이나 게으름 때문이 아닌 '야심'때문이었다. 오늘 못한일은 내일하라. 내일도 못할일 같으면 잊어버려라. 그것이 중요한 일이면 언제든 반드시 당신 삶에 나타날 것이다. 그때해도 늦지 않다. 천천히 하라. 천천히하면 포기하지 않게 된다. 성공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가져간다.
높은기준을 만들고 반드시 지켜라.
문제가 발생하면 도움을 청하라. 해결을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하라. 단, 절대 자신을 속이지 마라.
사람들은 모든것이 변할때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모든 사안에 있어서 가끔은 자기가 오랫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일들에 물음표를 달아볼 필요가 있다.
모든생각을 감사하라.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항상 질문하라.
모든날이 아름답다. 태풍이 불든 눈이 오든 비가 내리든, 하루도 빠짐없이 밖에 나가야 한다. 그래야 맑은날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모든날이 아름답다는걸 알게된다.
통제 가능한 곳에서 기다려라. 빠른 출발이 아니라 가장 최적의 출발이 백배는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젊을때 알기란 진정 어렵다. 성공하고 싶다면 모두가 결성선에 온통 정신이 쏠려 있을때 당신은 출발선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얼마든지 수정 가능한 계획, 그리고 언제든 포기할수있고 되돌아올수있는 자유가 완성될 때까지는 한걸음도 내딛지 마라.
삶은 그저 우리가 대응하는 방식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삶을 바꾸지 못한다는 강박과 두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2. 요람속의 과학자. 앨리슨 고프닉
성공을 원할때는 '성공'에 초점을 맞춰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성공에 이르는 '루틴'을 어떻게 만들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기대에 찬 하루를 살아라.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기대감을 거름삼아 중요해진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자는 태도이다.
모든행동 과정은 위험하므로, 신중한 태도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위험을 계산하고 결단력있게 행동하기 위해서다.
흠뻑 땀이 쏟아지는 일만이 당신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3. 하버드 사랑학 수업. 마리루티
영혼을 건드리지 않는 밋밋한 관계를 오래끌고 가느니 아주 잠깐이라도 무모한 열정에 자신을 내던지는것이 훨씬 낫다.
강하게 올라오는 반감을 억누르다 보면 서로 친밀해질 수 없고, 감정은 언젠가는 표면으로 떠오르게 마련이며 이때 배는 뒤집어 진다.
사랑은 인간의 고유하고 유일무이하게 만드는 면, 한 존재의 가장 여린 부분 속으로 파고들고 싶어한다. 깊은 내면에 묻어둔 비밀, 억누르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기위해 어깨에 지워진 짐을 엑스레이로 찍어보고 싶어하고 그 짐을 나눠지겠다고 할지 모른다.
사랑은 예고없이 끝날 수 있다. 본디 불확실한 것이고 언제라도 잃을 수 있음을 알기에 사랑을 고귀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열정이 지속되는 동안 열정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사랑은 본질적으로 한시적인 것이다. 우리가 뭘 잘못하지 않았어도 사랑이 소멸할 수 있다.
4. 회복탄력성, 김주환
긍정적 뇌 - 자기조절 능력, 대인관계 능력(소통, 공감, 자아확장력) - 회복탄력성
호감과 존중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것이 소통능력의 핵심. 우정과 사랑이 깨지는 이유는 사랑과 존중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서로의 존중심이 사라졌을 때 관계가 깨진다. 친밀감을 위해 자신을 낮추는 것은 불사하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감을 높이려는 노력(유능함 제시)은 덜하기 때문이다.
5. 공부의 미래. 구본권
도구의 발달 - 도구의 활용 - 비판적 검토능력 : 판별 후 사용방향 결정.
기계가 지닐 수 없는 인격을 갖추는게 필요한 시대이다.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로 덕성을 갖춘 사람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드스킬보다는 소프트스킬.
평가와 측정이 쉬운 하드스킬을 제외한 적응력, 자율성, 창의성, 공감능력, 회복탄력성, 책임감, 협업능력, 사회성, 설득력, 자기동기부여,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창의성은 실패해도 용인되는 환경에서 나온다. 결과가 아닌 성정과 배움에 초점을 두고 인내하는 학습습관을 갖춘뒤에야 창의성을 발휠할 수 있다.
비판적사고. 독서는 충만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준비된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자기통제. 생존조건에서 나는 전혀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내가 그 조건에 대해 태도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자유롭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책리뷰 (0) 2021.04.20 2020 책기록 2 (0) 2021.04.06 2020 책기록 1 (0) 2021.04.06 2019 책기록 3 (0) 2021.04.06 2019 책기록 1 (0) 2021.04.05